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누리호는 높이 47.2m, 직경 3.5m , 총중량 200톤의 발사체입니다. 1.5톤의 실용위성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또 누리호는 대한민국 독자개발 우주발사체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죠. 지난해 10월 21일 첫 발사에 이어 최근 6월 15일 두 번째로 발사되었는데요. 두발사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차이점 1. 위성 더미가 실려있던 1차 발사와 달리 2차 발사에는 성능검증위성이 탑재됩니다.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6월 22일 3시 2분경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차이점 2. 1차 발사 보안 조치로 3단 산화제 탱크부 구조가 강화되었습니다. 산화제 탱크는 누리호 상단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우리나라의 우주산..
쿠팡 로지스틱스 송파 2 캠프 소분 4 알바 후기 주말 일요일에 쿠팡 알바 간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55 복합물류단지였고요. 신분증과 계좌와 핸드폰은 준비물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핼퍼분이 알려주는 데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이용하여 앱다운로드하고 본인인증을 했습니다. 그다음 바로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분류 작업 설명 택배물품 상자는 이마트 쇼핑카트 크기의 3배정도 되는 것에 분류를 하는데요 우선 그 분류 통을 자리를 잡아 놓았습니다. 택배물품이 컨베이어 벨트로 들어오면 맡은 물품을 품번과 알파벳에 맞추어 통에 분류를 하고요. 비닐에 들어있는 작은 제품은 따로 작은통에 분류합니다. 느낀점 처음 하는 거라 상당히 어렵고 물품이 밀리면 안 돼서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할 일을 미루지 않는 방법 3가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해야할 일을 '10초만에 할 수 있는 행동'까지 세분화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되는데,해야 되는데'같은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막연하고 모호한 목표가 맴돌다보면 하지 못하는 이유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심은 자연스럽게 희미해 집니다. 뇌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먼 옛날부터 이어져온 인간의 생존을 위한 본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성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당장 실천할 수 있도록 세분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곧바로 시작해 버리는거죠. 망설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행동이 이루어지게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까지..
저는 집밖에 나갈때도 귀찮아서 관리를 안하게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자기관리가 깔끔히 된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겠죠. 외모 관리로 피부, 얼굴, 스타일,몸 정도를 생각했는데요. 앞으로 여러분들도 글을 읽고 멋있어지세요! 목차 1. 자주 씻거나 샤워하기 여러분들은 필수로 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매일매일 씻지는 않습니다. 씻기만해도 사람이 깔끔해지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씻어보겠습니다. 2. 씻은뒤 스킨,로션 바르기 씻은다음 로션하고 스킨만 발라도 피부가 굉장히 좋아지더라구요. 피부를 위해 듬뿍듬뿍 발라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립밤 바르기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요! 여성과 진도를 훅나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죠... 또 매력포인트로 입술을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
1. 김치찌개 (kimchi stew) 한국인들이 집밥으로 자주 먹는 음식이죠. 또 매콤 얼 큰 짭짤한 국물, 고기, 김치, 밥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군침이 도는데요. 이맛은 정말 먹어봐야 압니다. 또한 김치찌개는 그날 집에있는 재료에 맞게 또는 취향에 맞게 재료를 선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치 김치찌개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대표적인데요. 재료로는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는 필수로 들어가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소금, 설탕, 간장, 맛술, 후추 등을 사용해서 간을 하게 됩니다. 또, 두부, 파와 면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2. 비빔밥 (bibimbap) 비빔밥은 여러 가지 야채와 계란 등을 넣고 고추장과 비벼먹는 밥입니다. 열심히 맛을 음미하다보면 한 그릇이 뚝딱이였습니..
혼자 고시원 102호에서 살고 있다. 이곳은 방음이 잘되지 않는다. 꼭 주민이 계단 올라갈 때 짜증 나게 소리가 다 들려서 신경쓰인다. 3층에 사는 어린애의 발걸음은 경쾌하고 4층 사시는 할머니는 느리게 올라가신다. 평소처럼 공부하다가 자려는데 밤 12시경 계단 올라가는 소리가 들렸다. "탁.. 탁.. 탁.. 탁.. 탁" 일정하고 중간 속도의 소리였다. '새로운 분이 들어오셨나?' 나는 별생각 없이 잤다. 다음날, 일어나서 밥반찬을 사러 나가는데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이는 젊은 여자가 위층에서 내려왔다. '새로 오신 분인가 인사해야지'. "안녕하세요"나는 인사했다. ". . . . ." 대답이 없었다. 미동도 없이 내려가는게 뭔가 싸늘했다. 그날 밤 또 계단 오르는 소리가 났다. 그래서 문으로 가 문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