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할 일을 미루지 않는 방법 3가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해야할 일을 '10초만에 할 수 있는 행동'까지 세분화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되는데,해야 되는데'같은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막연하고 모호한 목표가 맴돌다보면 하지 못하는 이유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심은 자연스럽게 희미해 집니다.
뇌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먼 옛날부터 이어져온 인간의 생존을 위한 본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성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당장 실천할 수 있도록 세분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곧바로 시작해 버리는거죠.
망설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행동이 이루어지게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행동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2. 기존의 자리잡은 습관을 이용해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예를 들어 양치를 빼먹는다면 아침식사 후에 양치를 하는등 기존에 습관에 곧바로 덧붙여 새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 몇번만 지키게된다면 자연스럽게 합처지게되는 조건화(conditioning)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파블로프의 개'의 실험과 같은 효과입니다.
3. 메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머릿속으로 '기억해야지' 했던 것들도 잊기가 쉽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메모를 한다면 잊을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또 글로 정리를 하게된다면 생각으로 정리되지 않던 것들이 구체적으로 정리 될 것입니다.
아침과 잠자기전 등에 생각을 추천합니다.
일단 펜을 잡고 써보시길 바랍니다.
내 생각을 위해서 정리하기위해서 쓰는 글인만큼 부담가지지 말고 편하게 적어도 충분하실겁니다.
3가지 저와 함께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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