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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브라우저는 다크 웹이나 딥웹에 들어가는데 활용되는 브라우저입니다.

ip주소의 추적이 힘듭니다.

 

토르의 동작 과정

토르는 웹페이지를 요청할 때 여러 노드들을 지나서 요청되는 구조입니다.

입구 노드, 중계 노드, 출구 노드 등이 있고 각각의 ip가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노드의 ip주소를 맡게 되고 이들을 거쳐가며 처음에 요청한 ip주소의 추적이 불가해집니다.

입구 노드, 중계 노드, 출구 노드를 통틀어서 토르 서킷이라고 부르고 중계 노드를 브릿지라 부릅니다.

토르 브라우저가 양파 이미지를 사용하는 이유도 왠지 알 것 같습니다. 

토르 브라우저 이미지

 

경찰의 추적

완전한 익명성은 범죄에 활용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토르 브라우저도 경찰의 추적을 막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토르 브라우저의 접속자를 찾아냈는지 알아봅시다.

 

1. 다운로드했을 때 요청받은 ip주소 추적

다운로드할 때는 토르의 노드를 통과하지않고 한 번에 연결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이용해 다운로드 추적을 통해서  ip주소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2. 토르 브라우저를 사용한 ip주소 모두 해킹

토르 브라우저를 활용한 ip주소를 모두 해킹해서 범죄자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3. 토르 노드 점거

자원봉사로 하는 노드 역할을 경찰이 수행하여 범죄자를 잡아냈다고 합니다.

 

 

 

도움 되셨거나 재밌으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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