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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지스틱스 송파 2 캠프 소분 4 알바 후기
주말 일요일에 쿠팡 알바 간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55 복합물류단지였고요.
신분증과 계좌와 핸드폰은 준비물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핼퍼분이 알려주는 데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이용하여 앱다운로드하고 본인인증을 했습니다.
그다음 바로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분류 작업 설명
택배물품 상자는 이마트 쇼핑카트 크기의 3배정도 되는 것에 분류를 하는데요 우선 그 분류 통을 자리를 잡아 놓았습니다.
택배물품이 컨베이어 벨트로 들어오면 맡은 물품을 품번과 알파벳에 맞추어 통에 분류를 하고요.
비닐에 들어있는 작은 제품은 따로 작은통에 분류합니다.
느낀점
처음 하는 거라 상당히 어렵고 물품이 밀리면 안 돼서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하다 보니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머리회전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야 할 것 같습니다.
그외 것들
쉬는 시간은 30분 정도 있었고요.
알바시간은 10시 반에서 2시 반까지 하였습니다.
원래는 35000원을 받는데 쿠팡 프로모션이 지급되어 20000원을 더 받았습니다.
4시간 일하고 약 55000원을 받았으니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돼서 추가임금을 받을 수 있을 때 또 하고 싶고 끝난 다음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나자신아 수고했어!
일하는 시간과 위치를 정할 수 있는 쿠팡 알바 한번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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