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3가지*(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만들어집니다.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1.HTML
기본적인 틀을 구성하는 html은 웹 초창기에 활용되어서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습니다.
웹은 1990년 12월 스위스에 유럽입자연구소에서 탄생합니다.
팀 버너스 리와 그의 동료가 웹서버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컴퓨터에 info.cern.ch라는 주소를 부여합니다.
웹브라우저를 킨 다음 주소창에 웹의 메소포타미아라고 볼 수 있는 info.cern.ch를 검색해 보세요.
http://info.cern.ch
info.cern.ch
시초의 모습인 만큼 정말 단순한 구조입니다.
위와 같은 모습의 웹사이트는 html만으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의 모습입니다.
2. CSS
css는 디자인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틀인 html로만 웹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무언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알록달록하고 멋있게 웹을 꾸밀 수 있는 css를 추가합니다.
현재와 같은 웹사이트에서 한몫을 하고있는 녀석이죠.
집으로 예시를 들자면 html이 벽이고 css는 페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javascript(자바스크립트)
세 번째는 자바스크립트란 녀석인데 이 녀석은 무엇이냐,
색칠민으로는 부족함을 느낀 사람들이 웹이 상호작용하는 무언가가 되길 원했습니다.
클릭했을 때 반응하고 스크롤을 내리고 동영상을 재생하는 등
동적인 동작들을 담당하는 것이 자바스크립트입니다.
집에서는 문과 냉장고 전등 등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인터넷이 대중화 되게 된 이유인 웹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많이들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웹사이트가 없었다면 어땠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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