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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의 대부분은 기본과목 공부를 시험을 통과하고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합니다.

나쁘다고 보긴 어렵지만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발전에 더 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은 시험성적이 아니라, 국어공부의 효과에 집중합니다

본질을 벗어난 수능 국어

 

우선 국어의 의미는 국민이 쓰는 말, 우리나라의 말, 곧 '한국어'입니다.

뜻은 간단하지만 수능국어는 독서, 문학, 화법과작문, 언어와 매체로 세분화됩니다.

국어는 말하며 소통할 때, 글을 작성할 때, 글을 읽을 때 쓰이게됩니다. 

당연히 수능국어도 공부하면 위의 3가지 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3가지 능력향상보다 수험생 판별에 중심이 되어있진 않을까요?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판별의 중심이라면 본질이 흐려진 것입니다.

하나 더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국어 교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역량을 키운다고 합니다.

 

1. 비판적 창의적 사고 역량

2. 자료 정보 활용 역량

3. 의사소통 역량 

4. 공동체 대인 관계 역량 

5. 문화 항유 역량 

6. 자기 성찰 계발 역량  

 

위에 역량들을 보면 앞서 봤던 3가지보다 더 의문이 생깁니다.

"내가 들었던 수업이 저 역량을 향상시켜준다고?"

저는 아닌 것 같네요ㅎㅎ

 

학생들이 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고 다양한 역량 향상을 느끼면서 자랐으면 합니다.

교육부가 앞으로 보다 본질에 집중된 국어 교육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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