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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치안 수준을 일률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어떤 나라에 비해 대한민국이 훨씬 치안이 좋다는 것은 일상에서 비교가 가능하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치안이다.

또 넘베오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6년 가장 범죄율이 낮고 안전한 국가 1위였다.

그리고 2023년에 치안은 17위로 떨어지긴 하였으니 상위권을 유지한다.

경찰차 사진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

범죄율이 극히 낮은 국가로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선진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같은 아랍의 석유부국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북유럽 선진국들이 있다.

 

북미, 유럽의 경우는 지역에 따라 격차가 심하다.

슬럼가는 개발도상국 못지않게 막장이지만 비교적 잘 사는 대도시나 주택가들로 가면 평균 이상의 치안이 보장된다.

이것을 보면 소득이 치안과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밑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총기범죄와 소매치기가 자주 일어나며 정부가 통제를 포기한 지역들이 많다.

 

게다가 2010년 이후로는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영국 등이 IS 등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테러에 시달리면서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평화 간판을 들고 있는 아이

스페인과 포루투갈의 치안은 나쁘지 않다.

 

치안이 좋은 이유

1.공통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아 경찰을 부르면 일찍 오는 경우,

 

2. 눈에 보이는 사람이 많아 숨어 다니는 것이 힘든 경우,

 

3. 인구 밀도가 높아 cctv의 설치 효율이 높아 범죄자를 검거하기가 쉬운 경우,

 

4. 국토가 넓지 않으며 섬이거나 지리적으로 섬에 가까워 나라 밖으로 도망치는 것과 난민 유입이 힘든 경우

 

5. 무기 통제가 강력하며 개인이 총기나 흉기를 휴대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위에 5가지 경우에 치안이 좋아진다.

역시 우리나라는 해당되는 것이 많다.

 

소득과 치안의 관계

대체로 소득 수준과 치안이 비례하지만, 항상 그렇지 않다.

1인당 GDP가 낮은 나라 중,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나라도 있다.

대체로 국가통제가 엄격하고 공권력이 강한 권위주의 국가들, 특히 옛 공산권 국가들은 개발도상국 중에서

상대적으로 치안이 좋다.

 

민주주의 지수와 치안의 관계 

민주주의 지수는 나라의 치안과는 큰 관계가 없다.

 

 위 글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여 작성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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