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심리학 전공자가 추천하는 책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프레임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고요.
자세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과 시각에서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 쉬운 실험들과 사례들로 읽기 쉽게 쓰였습니다.
읽다 보면 심리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스키너가 심리학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이론과 실험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이들 심리학을 독심술로 생각하는데요 심리학은 많은 부분을 과학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3.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주변에 흔한 사람과 사람 간 또는 내면에 있는 심리적인 이론, 법칙을 재미있는 간단한 사례와 재밌는 그림으로 엮어놓은 책입니다.
연세대학교에 이동규 교수님이 쓰신 글이고요.
심리 법칙이 궁금하신 분들이 보면 좋아 보입니다.
4. 설득의 심리학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알고 사람을 꼬시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화, 일상생활에서 기반에서 깔린 의식과 기본적인 마음이나 행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나와있습니다.
총 3권이 있는데요 1권을 읽어보시고 재밌으시면 읽으시길 바랍니다.
심리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5.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이 책의 저자 올리버 색스는 심리학자가 아니고요 신경학자입니다.
뇌에서의 작은 변화가 주인공의 행동과 주인공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나옵니다.
임상 쪽에서 다루는 정신질환의 형태와 주변의 관계의 변화에 대해 디테일하게 묘사되어있습니다.
심리학이 최근에는 뇌과학 분야와 연계돼서 뇌세포, 신경, 마음에 대한 연구로 심리학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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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심리학 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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