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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개
중학교 동창중에 그냥 아는사이 정도인 동창이 있다.
중 1때 이친구는 1000원을 빌려가고 안갚았다.
그뒤에도 종종 돈 빌려달라고 할때만 연락이 자주 왔었고
고2때 30000원을 빌려줬는데 약속기간을 어겨 갚지않았다.
그래서 그땐 안빌려줘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최근에 또 연락이와서
돈도 넉넉한 편이라 생각해서 70000원을 빌려주고 10만원을 갚기로 했다.
상습범이라 못미더웠지만 이번에는 갚겠지하고 빌려준건데 엄마한테 혼났다.
느낀점
3살버른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떠올랐고 앞으론 잘 거절할 수 있다면 좋아보이긴한다.
마음약해서 호구잡힌거같기도 한데 후회는 없다.
이번에 갚는다면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돈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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