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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누리호는 높이 47.2m, 직경 3.5m , 총중량 200톤의 발사체입니다.

 

1.5톤의 실용위성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또 누리호는 대한민국 독자개발 우주발사체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죠.

 

지난해 10월 21일 첫 발사에 이어 최근 6월 15일 두 번째로 발사되었는데요.

 

두발사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차이점 1.

 

위성 더미가 실려있던 1차 발사와 달리 2차 발사에는 성능검증위성이 탑재됩니다.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6월 22일 3시 2분경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차이점 2.

 

1차 발사 보안 조치로 3단 산화제 탱크부 구조가 강화되었습니다.

 

산화제 탱크는 누리호 상단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사되는 누리호

 

앞으로 더욱더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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