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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가고 싶은 마이스터고 학생

저는 마이스터고 학생입니다.

마이스터고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특성화고랑 비슷한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득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

 

대학교의 장점 3가지 

제가 생각했을 때 대학교의 장점이라고 본다면.

3가지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로 스펙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학벌주의가 남아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두 번째는 간판과 성공했다는 자부심입니다.

대학 간판이 있다면 어디 학벌 얘기가 나왔을 때나 자기소개를 할 때 예시로 서울대 경영학과에 나왔다면 "저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이런 소개하나만으로  기본적으로 인정을 받거나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겠죠.

또한 노력을 열심히 했다는 증표로 보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은 나왔다는 거 자체로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의 도전에서도 큰 힘이 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세 번째 인간관계와 인맥입니다.

이것은 대학을 나온다 하더라도 케바케일 텐데요.

저는 외로움을 조금 타는 스타일이어서 친구나 지인이 늘어난다면 좋을 것 같았고 저번 포스팅과 연결이 되는데 대학교를 가서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중입니다.

또한 mt나 과모임 등에서 즐기는 술과 놀이도 대학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 또한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러한 이유들로 대학이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베 이스라는 문제점

그런데 문제는 아까 말했다시피 저는 마이스터고 이기떄문에 대입에 관해 1도 준비한 적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유튜브 영상부터 구글 검색과 지인의 조언 등을 얻어 도움을 받았는데요.

일단 정시의 길을 선택했고요.

역시 한두 가지만 알아서는 안되더군요.

현재 수능 선택과목과 수능시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았고요.

저는 수능을 본다는 의사가 있으면 무조건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신청기간이 지났더군요.

그래서 현재 다음 연도 수능을 노리는 중입니다.

또 스터디코드와 이투스 온라인 강의, ebsi 등을 통해 도움받을 예정이고 현재 스터디코드를 통해 강의를 시청한 상태입니다.

또 영어와 사탐 생. 윤을 공부 중입니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음 연도 수능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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